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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화물차 수요 급증…인천 전기차 보조금 고갈 위기
2022-05-12 오전 9:36:00
인천정비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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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83대 출고… 70% 이상 집행 시, 환경부와 보급 확대 협의키로

전기차. /사진 = 연합뉴스
전기차. /사진 = 연합뉴스

출처 : 기호일보(김유리 기자 2022-05-12)

인천시의 전기차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나면서 하반기 보급 상황을 고민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시는 올해 총 1만2천413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을 세웠다. 이 중에는 승용차 9천849대와 화물차 1천95대, 승합차 62대, 이륜차 1천407대 등이 포함됐다. 총예산은 1천263억 원(국비 843억 원, 시비 420억 원)이며 전기승용차 1대당 최대 1천6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11일 기준 인천지역에서 보조금을 받아 출고가 완료된 전기승용차는 1천717대, 화물차는 783대, 버스는 26대다. 화물차 보조금은 상반기가 채 끝나기도 전에 70% 이상이 집행되면서 공급 부족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5월 동안 보급 물량 조정을 위한 정기 수요조사를 추진한다. 운수사업자나 조합을 대상으로 전기화물차 추가 수요를 조사하고, 제조사 출고 일정과 대조해 확대가 가능한지 확인한다.

시는 오는 7월 전기승용차 1천970대와 전기화물차 219대를 보급하기 위한 2차 공고를 계획 중이다. 이번 추가 수요조사 결과를 환경부에 제출해 기존 계획보다 보급 규모를 확대하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만약 지원 규모가 확대되지 않고 올해 책정된 예산이 일찍 소진될 경우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승용차 보조금을 줄여 화물차로 전환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시는 지난해 전기승용차 300대 대상으로 편성된 보조금을 화물차 대상으로 전환 지급해 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화물차는 각종 규제 때문에 생계 문제가 있어 아무래도 승용차에 비해 수요가 많다"며 "전기차 보조금 지원 대수는 환경부에서 결정하기 때문에 하반기 전기차 구매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물량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